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對서울 K리그 ‘슈퍼 매치’ 1대1 무승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의 대표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는 원정팀 서울이 전반 19분 데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42분 수원의 라돈치치가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그대로 끝났다.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라돈치치는 스테보의 크로스를 머리로 정확하게 마무리, 수원을 패배에서 건져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2010년 8월28일 4대2 승리 이후 서울전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