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가기록원, 드라마 대본 1만여권 영구보존

국가기록원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기증한 TV와 라디오 드라마 대본 1만여권을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5년간에 걸쳐 TV와 라디오 방송의 작가와 감독 등으로부터 친필 작품을 수집했다. 기증 작품에는 사랑이 꽃피는 나무, 젊은이의 양지, 수사반장, 라디오 격동30년, 서울의 달, 장희빈 등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화제작들이 포함돼 있다. 이 대본들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db.kocca.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이날 경기도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방송대본 기증ㆍ활용 협약식을 열고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