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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인공디스크치환술 3000례 달성!

횟수만큼 탄탄히 다져진 노하우로 안정성 입증 받은 인공디스크치환술


강남베드로병원(양재역 4번출구 위치)가 9월 2일 월요일 인공디스크치환술 3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최초의 기록으로 여타 척추관절병원이 이루어내지 못했던 대단한 성과다. 중풍∙관절∙디스크에 특화된 전문병원인 강남베드로병원은 특히 척추디스크 관련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공디스크 수술 병원으로 공인된 이 병원은 2007, 2009, 2012년 아시아 인공디스크 심포지움을 개최해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의를 초청한 가운데 Live Surgery를 통해 이 병원만의 인공디스크치환술에 관한 노하우를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1992년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개원을 한 이후 10여년 만에 인공디스크치환술 3000회를 달성했다.

또한 ‘인공디스크치환술 세계의사 수련병원’으로서 매년 중국, 인도,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 젊은 신경외과 의사들이 인공디스크치환술 연수를 위하여 강남베드로병원을 방문하고 있을 만큼 그 입지가 탄탄하며, 그에 따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특수 인공디스크를 특허 출원해 적용하는 등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앞서 계속 언급된 인공디스크치환술이란, 노화로 찾아오는 퇴행성의 변화나 어떠한 자극이나 압박 등을 통해 손상을 입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디스크를 제거하고 맞춤형 특수 인공디스크를 그 위치에 삽입해 잃어버린 디스크의 기능을 다시 찾게 해주는 첨단 수술요법이다.

이 수술법은 디스크 변성증으로 인해 디스크의 기능이 소실된 환자나 퇴행현상으로 디스크 모양이 찌그러져 척추 간격이 좁아진 환자, 척추변형이나 척추가 흔들리는 척추 불안정증이 동반되는 환자, 약물치료∙물리치료∙운동요법 등을 6개월 이상 병행해도 별 효과가 없는 디스크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은 인공디스크를 삽입한 후에도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물감 없이 건강하고 편안한 허리를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복강경을 이용한 시술법으로 기존 디스크 수술 시 사용되었던 전신마취 대신 국소마취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이 덜어졌다. 이 밖에도 기존의 시행되던 골융합술과 같은 수술처럼 회복기간이 길지도 않아 보조기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시술 일주일 후부터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의 총 원장이자, 인공디스크치환술에 관련된 모든 연구 개발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윤강준 원장은 평소에도 인공디스크에 관한 남다른 철학과 신념으로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완벽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이 척추 치료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과 위험성에 대한 걱정 등을 인공디스크치환술을 통해서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 원장은 다년간에 걸쳐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특허청으로부터 ‘신개념 인공디스크 발명 특허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 9월에 개최되는 세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WFNS2013)에서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인공디스크 치환술의 안정성에 대해 발표했다.

윤 원장은 지속적으로 첨단 수술법과 첨단의료기를 통한 선진의학을 도입해 불치병으로만 여겨지던 디스크 질환의 완치를 실현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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