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두산엔진, 지금이 투자 적기다 - 신한금융투자

두산엔진이 조선업황 회복의 최대수혜주로 지금이 투자할 때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상선 수주의 호조세가 4ㆍ4분기부터 두산엔진의 엔진 수주로 연결된다”며 “빅3 조선사들의 상선 수주액은 8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9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두산엔진의 내년 매출과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서고, 오는 2015년에는 1조4,000억원을 상회해 성장세로 재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효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방산업에 1.5년 후행하는 실적 트렌드를 감안하면 지금이 투자 적기”라며 “선가 반등에 따른 엔진가격 상승, 대형 컨테이너선 중심의 발주 호조로 수주 증가, 환경 규제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와 신사업 진출이 주가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