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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서울경제 신문 배달망이 바뀝니다.

오는 12월2일자부터 서울경제신문의 배달망이 한국일보에서 동아일보로 바뀝니다. 더 많은 독자를 찾아가는 한편 배달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혼선으로 일부 독자들께 불가피하게 신문이 제대로 배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달되지 않는 신문은 확인 후 곧바로 보내드리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배달 시스템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서울경제신문을 받아 보지 못한 독자께서는 다음 전화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02)730-7000, (02)730-7100, (02)724-2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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