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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KDB대우증권 '터키 국채'

토빈세 같은 초기 투자비용 안들어


KDB대우증권은 고수익과 함께 안정성이 돋보이는 터키국채를 판매하고 있다.

터키는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약 40% 수준으로 유럽연합(EU)평균의 절반에 불과해 다른 EU 국가들에 비해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채 신용등급도 최근 적격투자등급(BBB, 피치사 기준)으로 상향됐다. 일본의 소위 '와타나베 부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KDB대우증권에서 판매하는 터키 국채는 만기 10년 물과 15개월 물로, 만기수익률은 각각 6.66%, 5.62%(세전ㆍ보수차감전, 3월 13일 기준)이다. 10년 물은 6개월 단위로 연 8.5%의 이표 금리를 지급하며, 15개월 물은 할인채로 만기에 원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발행통화는 터키 리라화로 환 헷지는 하지 않는다.

브라질 국채와 비교해 터키 국채는 토빈세와 같은 초기 투자비용이 없다. 따라서 채권 가격이 상승하거나 리라화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 언제든지 매도가 가능해 단기투자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희주 KDB대우증권 상품개발부 이사는 "이번에 판매하는 터키 국채의 경우 최소 가입 금액을 낮게 설정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국채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으로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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