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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정부, 불안확산 차단에 총력

통화ㆍ생필품 등 6개 분야 중점 관리

정부는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국내에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은 오늘 오전 첫 합동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국내외금융시장, 수출입, 에너지 등 실물경제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들썩였던 각종 시장 지표들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나친 불안심리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금융, 통화관리, 생활필수품 등 6개 분야의 대책반을 운영하고, 기재부가 비상상황실을 총괄 운영키로 했습니다. 또 금융당국과 외환당국의 핫라인을 가동하고, 한ㆍ중ㆍ일과 주요 20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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