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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경상이익 흑자전환 순이익 급증

대림산업은 대림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고 한화석유화학과 NCC부문 통합, LDPE/LLDPE사업과 한화의 PP사업과 교환등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있다.한화증권은 『대림산업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3조2,800억원에 달하고 경상이익은 2,000억원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빅딜관련 특별이익 발생과 차입금 급감으로 지난해보다 202.8% 증가한 2,250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차입금은 지난해의 55% 수준인 1조원으로 감소했다. 대림산업은 특히 이번 빅딜로 인해 부채비율이 140%로 하락이 예상되고 내년부터 매년 300억원의 정도 배당수입이 예상되는등 안정성 및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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