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어로다빈치] 날개짓 비행완구 `펄러기' 개발

날개짓하는 장난감 비행기가 한 중소기업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완구개발 전문업체인 에어로다빈치(대표 우종복)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체역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날개짓 비행완구 「펄러기」를 선보였다. 부착된 고무줄을 30~40회 돌려서 날리면 새처럼 푸드득 소리를 내면서 약 10초간 20~40M의 상공을 우아하게 비행한다는게 에어로다빈치의 설명이다. 이제품은 패러글라이딩 및 낙하산용 천을 사용해 물에 젖거나 1,000회 이상의 비행에도 끄덕없다. 禹사장은 『날개짓을 하면서 비행하는 물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고 『현재 수입품 일색인 국내 완구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어로다빈치는 국내 주요 인터넷쇼핑몰과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유통협력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5,500원이다. 인터넷 HTTP://WWW.AVINCI.CO.KR (02)2266-6276 /정맹호 기자 MH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