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29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전략 카메라 '갤럭시NX'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최초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전자우편(이메일) 등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출고가는 18-55㎜ 기본(번들) 렌즈를 포함해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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