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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기업은…] 한국전력, 나주 혁신도시 부지 연내 매입 外

■ 나주 혁신도시 부지 연내 매입 한국전력이 연내 나주 혁신도시 부지 매입과 관련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의 혁신도시 부지 매입이 이뤄질 경우 타 이전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돼 혁신도시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강운태 민주당 의원(광주 남구)은 최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에게 확인한 결과 혁신도시 부지 매입과 관련한 정식 계약을 다음주 초에 체결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전은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한전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시 금천면ㆍ산포면 일원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부지 매입 승인신청서를 올리고 이사회 승인이 나는 대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전은 공동혁신도시 4만5,185평의 부지를 매입할 예정인데 올해 부지대금 160억원, 청사 설계 50억원, 건축비 52억원을 포함해 총 271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 '대학생 지식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우수 대학생 중 성적 우수자를 선발,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내년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발된 43명의 대학생들은 1월 한 달 동안 원전이 위치한 고리ㆍ영광ㆍ월성ㆍ울진 지역에서 총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 변화·개선 우수활동 시상식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8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내부 혁신 추진 및 혁신 마인드 전파를 위한 ‘2009 베스트 프랙티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활동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 프랙티스 경진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변화ㆍ개선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석유관리원의 연간 혁신활동을 총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전파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로 2005년부터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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