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류중탁 前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명지대 맡는다

류중탁(48)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명지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명지대는 20일 우리캐피탈 초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김남성 전 감독의 후임으로 류중탁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하대출신의 류 감독은 명지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1년3월∼2003년 11월에 명지대 배구부 감독을 한차례 역임했다. 프로배구에서 뛰는 하경민(현대캐피탈), 김영석(대한항공) 등이 당시 류 감독이 키워낸 제자들이다. 2003년 말 현대캐피탈 수석코치로 옮겼다가 지난해부터 베이징올림픽 직전까지 남자대표팀을 이끌었다. 명지대 배구부는 1993년 추계대회 이후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고 올해 3위에 세차례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