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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스닥 5% 폭락

11P 떨어져 2,052뉴욕 증시가 폭락, 나스닥의 경우 지수 2천대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9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악화와 함께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 기대됐던 수준의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면서폭락세를 보였다. 꼭 1년전 지수 5천선을 돌파했던 나스닥은 이날 115.95포인트(5.35%)가 폭락, 지수 2천대 붕괴를 눈앞에 둔 2052.78을 기록하며 지난 98년 12월이래 27개월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이와 함께 다우지수도 213.63포인트(1.97%)가 추락하며 10644.62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의 폭락은 인텔의 실적 악화소식으로 반도체를 필두로 한 기술주들이 동반 폭락세를 보인데다 2월중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 오는 20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폭이 0.5%포인트보다 축소될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며 확대됐다. 홍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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