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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네슬레 CEO "우유 리콜사태, 찻잔 속의 태풍일 뿐"

“It’s nothing. It’s a storm in a teacup. There is no risk to safety.” “(유아용 우유제품 리콜은) 아무것도 아니며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하다.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포장재의 화학물질이 우유 속에 섞여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유럽에서 유아용 우유제품 리콜을 실시한 네슬레의 피터 브라벡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제품은 안전하며 이번 리콜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고 설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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