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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중기.벤처에 1,500억원 지원

이번 펀드는 정부가 500억원, 민간 부문에서 1,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조성된다. 정통부는 이 펀드 운영을 우수 민간 벤처캐피털에 맡기기로 했다. 정통부는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투자 실적 향후 투자계획 심사능력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펀드 운용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특히 유·무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인터넷 전자상거래 컨텐츠 등 향후 정보통신 전략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정통부는 이 펀드를 3년 이내에 전액 투자 완료한다는 방침 아래 주식인수· 전환사채 인수· 프로젝트 투자 등 100% 투자형태로 운용하기로 했다. 한편 정통부가 지원한 250여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들은 지난 99년 한해 4조9,000억원의 매출과 3,8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재계 서열 13~14위의 재벌그룹과 비슷한 규모로 성장했다. 이들은 특히 매출 기준으로 98년에 비해 97% 성장했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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