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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건설·오락문화 2~4%대 상승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5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87포인트(0.87%) 오른 332.0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9억원, 기관이 29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32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4대강 정비사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건설(4.19%)을 비롯, 음식료ㆍ담배(2.55%), 오락ㆍ문화(2.90%) 등은 올랐고 유통(-0.63%), 운송(-0.66%), 제약(-0.2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가운데 SK브로드밴드(1.27%), 메가스터디(4.06%), 태광(4.27%) 등은 상승했고 셀트리온(-2.46%), 동서(-1.9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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