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호프 스프링즈'를 비롯해 영국의 여성 총리 마거릿 대처를 연기한 '철의 여인', 사랑스러운 파티쉐로 변신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등 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메릴 스트리프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27번 후보 지명 중 8차례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17번 후보 지명 중 3차례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이번 기획전은 4일부터 10일까지는 CGV압구정, 11일부터 17일까지는 CGV대학로, 18일부터 24일까지는 CGV대구에서 열린다. /정승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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