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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100만대… 진격의 옵티머스G프로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가 최근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4개월만에 100만대 판매는 역대 LG제품 중 가장 빠르다. 전작 옵티머스G보다 3개월 더 짧다.

옵티머스G프로는 지난 2월 출시 초기 하루 개통량 1만대를 넘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40일만에 5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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