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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6'의 조용필 노래 부르기
■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MBC 오후 9시55분)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12명으로 압축한 후 시작한 생방송의 네번째 무대. 이번주 미션은 조용필 노래 부르기다. 백청강ㆍ이태권ㆍ손진영ㆍ데이비드오ㆍ정희주ㆍ셰인 등 톱6가 가왕(歌王)조용필의 노래를 자신의 음색에 맞춰 재해석한다. 그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밴드는 후배들을 위해 멘토와 톱 6에게 연습실을 공개하고 노래반주를 해 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용필의 깜짝 등장에 모두가 전원 기립해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는데. 진정한 가수가 되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된다. 부정맥 전문의 김준수 교수
■ 명의(EBS 오후 11시10분) 심장 박동은 일정하게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 충격없이도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리듬을 잃고 제멋대로 뛰는 심장박동이 원인인 부정맥 환자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 내과 김준수(사진) 교수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에 귀기울이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을 내려준다. 갑자기 쓰러져 원인을 찾지 못해 불안해 하던 환자의 정확한 실신 원인을 찾아내는 등 심장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그의 프로정신을 만나본다. 또 환자의 불안함을 씻어주기 위해 교육을 소홀히 하지 않는 김교수의 자상한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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