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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항공안전 및 결항률 개선

울산공항이 항행안전시설 보강으로 항공안전 및 결항률이 개선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울산공항에 전방향표지시설(VOR/DME)을 보강완료해 악기상 상태에서도 안전한 착륙이 가능해짐은 물론 현재의 기상에 의한 결항률(2%)도 약 0.5%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공항의 활주로 북측은 조종사가 지형을 확인하고 착륙하는 선회비행만 가능해 시정이 4,800m 이상에서만 착륙이 이뤄졌다. 전방향표지시설은 조종사에게 비행하는 방향의 각도를 1도 간격으로 정밀하게 지공하고 활주로에서 항공기까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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