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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13일] 동양제과 등

AOL과 타임워너사의 통합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 타임워너의 자회사인 TBS로부터 1,000만달러의 외자유치뿐 아니라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전략적 제휴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OL사의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네덜란드 MINT로부터 조달된 3,000만달러의 영상사업 투자가 본격화돼 올해는 기업변신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도 좋아져 올 경상이익은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포항제철(05490) 세계철강경기의 회복세로 현금흐름 및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 매출액은 전년대비 7.8% 증가한 11조2,777억원, 순이익은 신세계통신 지분매각에 따른 특별이익을 제외하고도 29.4% 늘어난 1조5,123억원이 예상된다. 이같은 수익성 증대는 향후 2년이상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주가는 적정주가인 25만원보다 40%정도 낮게 형성돼 있어 최대 이슈인 민영화 및 외국인한도 폐지시 상승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부의 방침등에 따르면 늦어도 상반기중에는 민영화된다고 볼 때 지금이 매수 적기다./정종혁 동부증권 투자분석팀 과장 신한은행(15580) 인터넷 뱅킹의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은행중 전산투자 규모는 4위수준이나 사이버론 부문에서는 관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 총여신 가운데 대우가 차지하는 비율이 1.1%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반면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가장 높아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현재 주가는 1만3,0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실적개선이 올해를 기점으로 큰 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주가상승이 예상된다./이재구 서울증권 투자분석팀 과장 한국전력(15760) 지난해말 전력산업구조개편안 국회통과 무산으로 하락폭이 컸지만 이 개편안이 총선이후 재차 추진될 수 밖에 없어 발전자회사들의 매각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경우 대규모 특별이익이 기대된다. 이밖에 통신자회사의 지분매각도 특별이익의 규모를 더욱 늘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통신관련 주식을 매각, 특별이익을 발생시켰던 한전은 통신자회사인 파워콤(자본금 7,500억원)의 지분 3분의 2를 오는 6월까지 매각하고 나머지 지분도 2002년까지 전량 매각할 예정이어서 대규모 매각이익이 기대된다./김근영 신한증권 투자분석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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