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도시철도公 입찰비리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음성직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등 공사 고위간부 3명의 업무상 배임과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은 음 사장 등이 도시철도공사가 발주한 1조원대 규모의 지하철역사 상가개발사업인 '해피존' 사업과 정보통신(IT)기기를 활용한 광고사업인 '스마트몰'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됐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8월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음 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며 각하 처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