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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슈퍼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

"4~5년후 당뇨치료제등 생산"

SetSectionName(); 제넥신 "슈퍼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 "4~5년후 당뇨치료제등 생산"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슈퍼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기반 삼아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겠다" 성영철(사진) 제넥신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시장은 약 75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슈퍼 바이오시밀러'는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약효를 극대화시킨 제품을 말한다. 제넥신은 '슈퍼 바이오시밀러' 제조를 위한 기술(하이브리드 Fc)을 개발해 녹십자, 보령제약 등 국내 5대 제약사와 빈혈ㆍ 당뇨병 치료제 등에 대한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성 대표는 "임상시험을 거쳐 4~5년 정도 후에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시판될 경우 기술 이전료 뿐만 아니라 제품 판매에 대한 일정 비율의 로열티 수익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동아제약과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고나도핀(FSH, 불임치료제)을 국내에 출시했으며, 러시아ㆍ터키ㆍ태국 등 해외 수출을 추진 중이다. 제넥신은 오는 7~8일 이틀간 주관사인 대우증권을 통해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일반에 배정되는 주식은 모두 20만주, 공모가는 2만2,000~2만7,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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