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英, 청소년 휴대폰사용 제한

英, 청소년 휴대폰사용 제한영국 정부는 데이비드 블런키트 교육·노동장관 명의의 서한을 각급 학교에 보내 16세 이하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비상시로 제한하도록 지시했다. 영국 정부는 또 다음달부터 휴대전화 판매업체들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단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업체들에게도 고객들에게 보내는 청구서에 같은 내용의 전단을 포함시켜 모든 휴대폰 사용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업계가 잠재적인 건강위험을 감춘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정부방침에 동조하고 있으나 사용제한 연령을 16세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10대 소비자 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연합 입력시간 2000/07/27 18:2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