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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상반기 공채 300명 채용 실시

NH농협은행이 상반기에만 공채로 300명을 채용한다. 금융권에서는 최대 규모인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도 정규직 직원으로 함께 채용한다.

NH농협은행은 9일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300명을 6급 직원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보훈청과 한국장애인공단의 추천을 받아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에 대해 별도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타행에서 채용하는 계약직직군이 아닌 일반 6급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채용 인원을 지역별로 고루 할당하기 위해 출신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 권역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뒀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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