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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갑’이 되고 싶었던 ‘을’의 선택은…”


‘갑의 횡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갑’과 관련된 농담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안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중소기업 사장님이 ‘갭(Gap)’만 입고 다녔습니다. 궁금했던 주위 사람들이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사장님 왈, ‘하도 갑에 치여 살다보니, 옷이라도 갑을 입고 싶어서요’ ”라는 멘션을 올렸는데 등장인물이 유명 의류 브랜드의 이름을 한국식 발음인 ‘갑’으로 읽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그 회사 워크샵은 을왕리로 갔을 것 같다’,‘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유머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 의원은 22일 ‘싱크탱크’ 성격의 조직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출범하고 25일 토크콘서트를 재개하는 등 신당 창당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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