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현·희섭 첫 맞대결 가능성
입력2005-07-03 17:40:41
수정
2005.07.03 17:40:41
김병현(26ㆍ콜로라도 로키스)과 최희섭(25ㆍ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투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3일 김병현을 5일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따라서 최희섭이 5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면 광주일고 1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투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병현이 사이드암 스타일이어서 LA 다저스 짐 트레이시 감독이 최근 부진해도 왼손타자인 최희섭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여 맞대결 가능성은 높다.
한편 최희섭은 3일 홈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