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드만, 원ㆍ달러 환율 1년 뒤 1,050원 전망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1년 뒤 원ㆍ달러 환율을 달러 당 1,050원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탠 외환담당 부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 한국상공회의소가 뉴욕 맨해튼에서 주최한 환율비교전망 세미나에서 미국의 막대한 양적완화 전망에 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탠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3~6개월 후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0원으로 전망했고 12개월 후에는 1,050원까지 더 오를 것이라 답했다. 미국이 대규모 양적완화를 실시할 경우 광범위한 달러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탠 부사장은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만 가치가 오를 뿐 대부분의 다른 통화에 대한 약세 지속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