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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and Jesus were in a threesome playing golf one day. Mose's ball rolled directly toward a water hazard. Quickly Moses raised his club, the water parted and it rolled to the other side, safe and sound. Jesus' ball landed right in the centre of the pond. Jesus casually walked out on the pond and chipped the ball onto the green. The third guy whacked the ball. the ball hit a stone and bounced out over the water onto a lily pad. Suddenly a very large bullfrog snatched the ball into his mouth. Just then, an eagle swooped down and grabbed the frog and flew away. Then the frog squealed with fright and dropped the ball, which bounced right into the cup for a hole in one. Moses turned to Jesus and said, "I hate playing with your Dad." 어느날 모세와 예수가 삼인조 골프게임을 했다. 모세의 공은 물웅덩이 쪽으로 곧장 날아갔다. 재빨리 모세가 클럽을 든 손을 들어올리자 연못이 반으로 갈라졌고, 공은 다른 쪽 안전지대로 굴러갔다. 예수의 볼은 웅덩이 정 중앙에 떨어졌다. 예수는 가볍게 물 위를 걸어가 짧게 쳐 공을 그린 위로 안착시켰다. 마지막 남자가 공을 쳤다. 공은 돌에 맞고 물위로 튀어올라 백합 잎사귀에 걸렸다. 이때 갑자기 큰 황소 개구리가 나타나 공을 입에 낚아챘다. 그러자마자 이번엔 독수리가 급강하해 개구리를 물고 날아가 버렸다. 개구리가 비명을 지르자 공이 떨어졌는데 마침 바로 컵 위여서 홀인원이 됐다. 모세가 예수를 돌아보며 말했다. "난 자네 아버지랑 게임하는 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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