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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일창프리시젼 지분 100% 200억에 인수 外
입력2008-02-26 19:06:41
수정
2008.02.26 19:06:41
◆ 일창프리시젼 지분 100% 200억에 인수
휘닉스피디이는 반도체 메모리 모듈 방열장치(Heat sink) 전문업체인 일창프리시젼의 지분 100%를 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창프리시젼은 반도체 메모리 모듈 방열장치를 비롯해 태양광발전, LED, 셋톱박스 등에 사용되는 방열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휘닉스피디이는 일창프리시젼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
◆ 동적명암비 10000:1 지원 신기술 개발
비티씨정보통신은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는 처음으로 동적 명암비 1만대1을 지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동영상 화면에서 백라이트유니트(BLU) 컨트롤을 통해 높은 명암비를 구현함으로써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DGB(Digital good balance) 기술로 빠르게 움직이는 영화, 스포츠, 게임 등을 선명한 화질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회사측은 앞으로 출시될 56cm(22인치), 61cm(24인치) 제우스 LCD모니터 모델에 이 기술을 채택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 대만에 1,500弗 규모 LCD패널 공급
상보는 “대만 LCD패널업체인 AU옵트로닉스(AUO)와치 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로부터 1,500만달러(141억원)규모의 확산시트를 발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LG필립스LCD의42인치 이상 대형TV용 확산시트를 공급하고 있는 상보는 올1월 CMO의 52인치를 시작으로 최근 32인치, 31.5인치, 47인치 등의 다양한 크기의 확산시트를 수주했다.
아울러 AUO의 경우에는 26인치부터 47인치까지 전 제품에 적용되며 상보는 2분기부터 관련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AUO는 TFT-LCD 대형시장에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삼성전자를 앞질러 세계 1위LCD패널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며 CMO는 최근 LCD패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 13차 정기총회·이업종교류 경진대회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는 27일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나도성 중소기업청 차장, 조복기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안윤정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35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 및 이업종교류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이상연 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취임(연임)하며, 이업종교류활동 결과 우수교류회 및 유공자에 대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등 포상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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