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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가 나왔다. 바이크메이트는 시판 중인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 ‘바이크메이트(사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층구조로 설계돼 상단부분에 스마트폰을 장착할수 있도록 했으며 하단부분은 외장형 보조배터리나 신용카드, 지폐, 동전 등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터널 방식을 도입해 장시간 사용시 발생하는 스마트폰 발열현장을 최소화하도록 했으며 하단 부분에 방수재질 및 방수 지퍼를 채택했다케이스 전면부에는 투명한 폴리우레탄 필름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윗부분에는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케이스는 가로 90㎜, 세로 130㎜, 높이 27㎜, 무게 87g이다. 회사관계자는 “이어폰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사운드홀을 마련하는 등 재질과 기능 모두 자전거 이용에 최적화 되어있다”며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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