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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면 휴가 끝!

신라호텔 '키즈클럽' 최고의 방학선물


휴가철이 다가왔지만 정작 휴가기간은 며칠 되지도 않는데 교통체증을 뚫고 먼 길을 떠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휴가가 바로 도심 호텔 패키지다. 남산 자락의 도심속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서울신라호텔은 한강 전망의 야외 수영장으로 서머 패키지족들에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곳이다. 야외 수영장은 성인용 풀과 유아용 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유아용 풀은 안전을 위해 바닥에 원목을 사용했고 수온을 32℃로 유지하고 있다. 야외 풀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신라호텔의 서머패키지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22만9,000원~ㆍ세금 및 봉사료 별도)'는 디럭스 객실 1박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야외 수영장에 설치된 무료 사진 인화기 '뷰앤프린트'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웰컴 드링크 2인 쿠폰(생맥주, 화이트와인, 소프트 드링크 등), 특별 제작한 비치백, 고급 화장품 트래블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올 여름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운영되는 '키즈클럽'. 키즈클럽은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카툰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빙빙카툰 놀이터'가 3층 연회장에서 운영되며 에어 바운스, 캐릭터 공작놀이, 만화영화 극장 등 다양한 놀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숙명유리드믹스연구회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음악교육 유리드믹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유리드믹스란 악기 연주와 함께 아이의 음악두뇌를 개발해주는 세계적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휴가동안 도심에만 머무르기 아쉽다면 바닷가에 자리잡은 호텔을 찾아 해외의 어느 섬에 온듯한 기분으로 럭셔리한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신라에서는 여름철 휴가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5ㆍ12ㆍ19일) 윤도현, 이루마, 바비킴 등을 초청, 콘서트를 열며(투숙객 1만ㆍ외래객 3만원) 푸른 바다가 펼쳐진 쉬리 벤치(영화 '쉬리' 촬영지) 언덕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명곡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회(무료)를 개최한다. 제주신라는 8월 1~10일 태국 최고급 리조트 호텔 반얀트리의 부수석 주방장을 초청, '타이푸드&컬처'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기간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야외 공연장에서 화려한 태국 전통 무용 공연도 펼쳐진다. 8월말까지 열리는 서머 페스티벌 기간 판매되는 서머 패키지는 2인 조식을 포함, 39만~4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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