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적당하게 표출하면 심장ㆍ뇌질환예방에 도움”

▲ “발렌타인데이를 전후한 초콜릿 매출이 1년 전체의 초콜릿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한 달 뒤 화이트데이까지 합하면 50%가 된다.”-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 7일 올해도 수십 가지의 초콜릿 제품을 준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며.

▲“대학 시간강사들이 낮은 임금과 신분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강사료를 사립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려대의 한 관계자, 7일 올해 시간강사들의 시간당 강사료를 현 3만2,000원에서 28.1% 오른 4만1,000원으로 인상한다며

▲ “분노를 적당히 표출하는 것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 패트리셔 엥 박사, 7일 의학전문지 `심신의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분노를 적당히 표출하는 남자는 분노를 대부분 참는 남자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50% 이상 줄어들고 뇌졸중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며.

<황원갑(소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