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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파주 '클로징10' 담당 합동설계단 활동 돌입

파주시가 12일 '클로징10(Closing by October)' 시책을 담당할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클로징10'은 동절기 공사 추방을 위해 10월말까지 모든 발주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6년 처음 도입됐다. 이에 따라 예산이 확정된 뒤 착공하는 관례에서 벗어나 이듬해 발주사업을 대상으로 미리 설계 등의 작업을 마치고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한다. 파주시 '2010 클로징10 합동설계단'은 상황실을 마련하고 4개팀 28명이 255건, 918억원의 규모의 사업을 검토한다. 설계단은 측량,설계,시공,관리감독까지 맡아 내년 봄 해빙과 동시에 공사에 들어간다. 파주시는 사업의 시급성이나 규모에 따라 우기철 이전인 6월까지 조기 준공하는 등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10월말 기준으로 99.2%의 준공률을 보여 이 사업을 처음 시행한 2006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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