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銀, 교통카드 발급 500억 수익예상

지역밀착 경영을 펴오고 있는 부산은행이 이번에는 교통카드 발급으로 향후 5년간 500억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부산은행은 14일부터 부산 지하철 교통카드로 마이비카드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전 영업점과 시내 약 600여개 카드 보충소 등에서 카드 발급 및 현금 보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 25만장이 보급돼 사용되고 있는 마이비카드는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계좌확인과 함께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현금 없이 계좌를 통해 보충이 가능하다. 최고 보충한도는 50만원. 특히 디지털부산카드 가맹점 표시가 있는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가맹점과 인터넷 거래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전자금융 관계자는 마이비카드가 지하철에 본격 사용됨에 따라 1년 이내에 카드 발행이 약 200만매, 일일 이용건수가 15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윤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