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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 국제 의료기 전시회 참가
입력2005-03-10 17:33:41
수정
2005.03.10 17:33:41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제21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2005)에 ‘인바디720’ 등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
인바디(InBody)는 국내 최초의 체성분 정밀 분석기로 이미 주요 대학 병원을 비롯해 정상급 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인바디’ 시리즈로 브랜드를 통일해 참가한다.
인바디720은 40여종에 가까운 측정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비만클리닉, 신장내과 등 전문 분야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차기철 바이오스페이스 대표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서 브랜드 집중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진입 초기 단계인 미국에서 적극적인 시장 개척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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