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이자 톱모델인 미란다 커가 몸매 관리 비결로 꼽은 ‘아사이베리 해독주스’의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
미란다 커는 최근 ‘더 보디 뷰티풀 위드 미란다 커(The BODY BEAUTIFUL with Miranda Kerr)’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하며, 아사이베리가 블루베리의 22배나 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생체조직과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를 막아주며 노화 방지에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 아시아베리 속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시력 회복이나 신장 기능회복, 간 기능 및 위 기능 향상, 혈류개선 이외에 머리를 맑게 해주며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 파우더, 고지베리, 스피루리나, 치아시드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골고루 섞어 해독주스를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역시 몸매 관리 비결이 따로 있었네”, “미란다 커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이번 여름 다이어트 할 때 꼭 먹어봐야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he BODY BEAUTIFUL with Miranda Kerr’ 유튜브 영상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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