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은도 농구코트 떠난다

'연세대 5형제'중 서장훈만 남아

김훈ㆍ이상민ㆍ우지원에 이어 문경은(39)도 농구 코트를 떠난다. 이로써 지난 1990년대 연세대 황금기를 이끌었던 독수리5형제 가운데 서장훈을 뺀 모든 선수가 현역에서 물러나게 됐다. 서울 SK나이츠는 13일 "문경은이 코칭스태프, 구단 사무국과 협의를 거쳐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경은은 앞으로 SK의 전력 분석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1997-1998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문경은은 13시즌을 뛰며 통상 610경기에 출전해 9,347점(경기당 평균 15.3점), 1,254리바운드(평균 2.1개), 1,351어시스트(평균 2.2개)를 기록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이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