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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 심혈질환 줄인다"

「부작용이 없으면서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미국 터프스의대 제임스 리피 박사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매년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리피 박사는 지난해 「파마넥스 심혈관 질환과 스포츠의학연구소」를 설립, 비만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학자다. 리피 박사는 『흔히 여성들은 식사량을 줄이고, 남성들의 경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두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병행해야 부작용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체중조절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피박사는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이면서도 체중감량으로 모자라기 쉬운 단백질 등 각종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실시해야 한다』면서 『바람직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도,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줄넘기·자전거타기 등을 30분정도 하는 것이 좋다』면서 『올바른 영양섭취를 목표로 한다면 식이섬유와 생선- 콩류를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피박사가 권하는 건강한 식생활은 적당한 칼로리와 저지방 아침식사 매일 5가지 과일과 야채섭취 생수마시기 등이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입력시간 2000/04/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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