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건축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 제공
서울시 종로구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구청 본관 3층 건축과 사무실에서 민간 건축사가 진행하는 무료 민원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민원상담은 종로구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6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주요 상담내용은 ▦건축법 등 관련법령의 기준ㆍ절차 ▦건축설계·시공·감리 등 건축공사 ▦건축허가ㆍ신고 등 행정절차 ▦건축공사 관련 민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19일 장애인 한마음 축제
서울시 서초구는 오는 19일 오전11시부터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2055-0909)에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연다. 1부 행사에서는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모범장애인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2부에는 전문 장애인 무용단의 휠체어 댄스 공연을 진행한다. 장애인 취업상담부스가 개설되고 안마체험ㆍ점자명함 만들기ㆍ전동휠체어 체험 등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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