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EO/임일수 한화증권 사장]한화금융네트워크 시너지 효과 극대화

임일수 사장이 그리는 한화증권의 비전은 2015년 국내 최고 증권사이자 자산관리전문회사로 도약하는 것이다. 임 사장은 한화금융네트워크라는 강점을 활용하고 푸르덴셜투자증권과의 합병으로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경우 이 같은 비전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대한생명과 한화손보, 한화투자신탁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기술금융,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금융네크워크를 잘 활용할 경우 금융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통합이 이뤄지면 고객과 자산기반이 크게 강화되고 여기에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자산관리능력이 가세하면서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본다. 또 리테일 채널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본사 영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커져 전사적인 경쟁력 강화가 이뤄진다고 보고 있다. 최근 임 사장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리테일 비즈니스 전환을 자신 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최근 임 사장은 단기 성과 보다 중장기발전계획에 맞춰 내실 있게 전 사업부문에 걸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영업으로의 리테일 비즈니스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점포와 PB사업, 비대면채널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리테일 부문 충청권 1위, 모바일 1위, 금융프라자 활성화, 주식 특화점인 리더스라운지 확대 등의 전략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임 사장은 대형사 리테일 핵심 전략 본무를 거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이를 적극 추진해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