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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AS실명제 도입

기아자동차는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AS 정비실명제를 전면 실시하고 정비사업소에 안내도우미를 배치, 차량정비를 안내하는 등 정비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기아의 정비실명제는 정비기사들이 명함 뒷면을 「약속카드」로 삼아 정비 조치사항을 반드시 기재하고 정비 이후 「매우 만족」에서부터 「매우 불만」까지 5단계 평가시트를 고객으로부터 받아 사후관리에 이용하는 제도다. 기아는 또 정비예약제를 활성화해 고객들이 20분 이상 기다리지 않고 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원과 부산사업소에 안내도우미를 시범적으로 배치, 차량정비를 안내하도록 했으며 다음달부터는 전국 정비사업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밖에 영등포·성동·시흥·도봉·수원 등 5개 사업소를 시범사업소로 정해 24시간 정비제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력시간 2000/04/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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