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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주 신용등급 상향

한국신용평가


화학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신용등급이 대거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정기평가가 완료된 185개 업체 중 21.1%인 39개사의 신용등급이 변동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등급이 변동 업체 가운데 등급이 상향 조정된 기업이 37개사, 하향 조정된 기업이 2개사로 대부분 기업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한신평의 한 관계자는 “등급 상향의 경우 상장 대기업 위주의 투자적격 등급(BBB- 이상 등급)의 업체 수가 전체의 91.9%인 34개사에 달해 지난해(84.2%, 19개사)보다 상향 조정 현상이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진 화학 관련업체의 신용등급 상향이 모두 8개사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자동차 관련업종이 내수부진에도 불구, 수출성장에 힘입어 4개사의 등급이 상향 조정됐고 음식료업종 중에서도 3개사의 신용등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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