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황순원.고은씨 작품 프랑스. 멕시코서 출간

황순원.고은씨 작품, 프랑스와 멕시코서 출간황순원씨의 장편소설 「나무들 비탈에 서다」와 고은씨의 시집「불타는 샘」이 대산문화재단 지원으로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각각 번역, 출간됐다.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해방 후 격동기를 겪으면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불타는 샘」에는 고씨의 여러 시집에서 뽑은 작품들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