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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디토' 첫 앨범 '디토 카니발' 출시

SetSectionName(); 앙상블 '디토' 첫 앨범 '디토 카니발' 출시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앙상블 디토 '디토 카니발'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클래식 앙상블 ‘디토’가 첫 음반인 ‘디토 카니발(Ditto Carnival)’을 유니버설코리아와 손잡고 내놓았다. ‘디토’는 뛰어난 연주력과 세련된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6인조 클래식 그룹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2007년 창단됐다. 이번 음반은 용재 오닐, 수필가 고(故)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스테판 재키브(바이올린), 패트릭 지, 마이클 니컬러스(이하 첼로), 쟈니 리(바이올린), 지용(피아니스트) 등 구성원 6명 전원이 지난해 12월 한국에 모여 녹음한 것이다.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라벨의 ‘어미거위’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담겼다.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김준희, 클라리네티스트 채제일, 플루티스트 박민상, 타악기 연주자 박윤 등이 녹음에 참여했다. 음반 수록곡은 내달 27일 오후2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디토 페스티벌’ 개막 공연에서도 만날 수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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