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LG생명과학,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

1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 전문위원)가 출연해 “미국, 중국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코스피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현금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검투사의 보유종목 신화인터텍과 LG화학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신화인터텍에 대해 검투사는 “LED 수요 증가에 따른 편광필름 수요 증가가 주가상승을 견인했다”며 “목표가에 도달해 13% 정도 차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매수가는 1만5,100원, 매도가는 1만7,000원이었다. “2차 전지 관련 수혜주”라고 진단했던 LG화학도 목표가에 도달해 15% 정도 수익을 거뒀다. 다만 LG화학은 “현재도 시장 중심 종목이지만 일부 과열 양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검투사는 관심종목으로 LG생명과학을 꼽았다. LG생명과학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매수가 4만8,300원, 목표가 8만원, 손절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다날, 인터플렉스, 화우테크 등을 분석했다. 검투사는 특히 다날에 대해 “올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2의 온라인 출시로 인한 휴대폰 결제 증가가 기대돼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수익률 게임의 최강자 토트(신환준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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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4820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