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20' 대비 재난 고위험 안전점검 강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가 열리는 경주 힐튼호텔 입구에서 22일 오후 경찰들이 지나가는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이호재기자

소방방재청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재난 고위험 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시ㆍ도 인적재난분야 담당과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대책시달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점검대상시설 외에 도로시설 2,174곳과 지하 공동구 22곳 등 대규모 복합재난 가능시설까지 점검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당초 이달 26일까지였던 지자체 전수점검 기간도 다음 달 10일까지 늘리고 광역시ㆍ도 차원에서 관내 시군구 자체점검 이행실태 확인과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 전후 지자체의 재난대응 경계수위도 높여 인적 재난 분야 상황관리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