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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그린코리아랩' 80일만에 설정액 100억

대우증권의 ‘그린코리아주식형마스터랩’이 증시에서의 녹색 바람을 업고 운용 시작 80여일 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3월12일 운용하기 시작한 ‘그린코리아주식형마스터랩’에 대한 설정액이 2일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그린코리아랩은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풍력, 탄소배출권 등 녹색성장과 관련된 10여개 주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33.5%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5.3%)에 비해 8.2%포인트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의 한 관계자는 “580여개 국내 주식형 공모 상품 중 같은 기간 설정액이 100억원 이상 늘어난 펀드가 12개에 불과할 정도로 환매가 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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