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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즈/지오인터렉티브] PDA등 모바일 게임 강자로

지오인터렉티브(대표 김병기 www.zio.co.kr)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지향하며 97년 8월에 설립됐다.창업초기 '클럽지오', '퍼피006', '짱구는 못말려' 등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회사가 변신의 계기를 잡은 포스트PC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PDA용 컨텐츠개발에 눈을 뜨게 되면서부터. 보급초기로 제한된 사용인구에 변변한 소프트웨어도 없는 시절, 이미 시장성에 눈을 뜬 것이다. 지오는 98년 세계 최초의 윈도CE용 골프시뮬레이션 게임인 '팜골프'를 개발했다. 2D기반의 '팜골프'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CE 런칭 파트너를 비롯, CEO서밋에 초청 받는 듯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팜골프 이후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사업에 돌입한 지오는 '지오골프'를 개발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지오골프는 세계 최초의 PDA용 3D 골프시뮬레이션 게임으로 MS사의 포켓PC 런칭 파트너, 이달의 우수게임, 올해의 PDA 소프트웨어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향을 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사업 구조를 확립하고 PDA 게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는 동시에 무선인터넷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지오골프를 한층 보완,3D 골프게임의 완성격인 '지오골프2'를 선보이고 연이어 3D 슈퍼게임 '메탈리어', PDA용 카지노 게임인 '포켓 갬블러'를 출시했다. 윈도CE 뿐만 아니라 팜OS용 게임 개발에도 착수하여 지오골프, 나잇무브, 식스슈터, 플래닛 파이터 등의 업라인을 했으며 EA사와의 제휴를 통해 빅히트 PC게임인 '울티마언더월더' '심시티2000' '니드포스피드'등을 개발중이다. '야채전쟁'을 필두로 전개된 무선인터넷 컨텐츠사업은 현재 8종의 게임라인업을 한 상태. 게임은 웹기반과 VM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게임과 일본아이모드의 자바게임을 개발중이다. 시장도 확대, 휴대폰과 포켓PC 시장도 공략하고 있으며 특히 포켓PC 게임분야에 있어선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인텔과의 PDA 사업분야 업무 제휴 및 투자유치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지오인터렉티브는 기존의 온라인 유통망을 축으로 한 시장을 확대, 오프라인 유통시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미국에 현지법인인 지오소프트를 설립한 이외에 세계 각지역의 전문유통업체와 제휴,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어권은 라임링크, 독일어권은 미디어폴, 스칸디나비아어권은 자니콤, 북미지역은 피어슨에듀케이션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30억원, 당기순이익은 1,600만원으로 올해는 7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3218- 8200 ◇약력◇ ▲ 97년 ㈜지오인터렉티브 설립(대표 김병기) ▲ 98년 윈도CE 골프시뮬레이션 게임 '팜골프'출시 ▲ 98년 팜골프 미 MS초청으로 컴덱스98 참가 ▲ 99년 팜골프 MS 빌게이트CEO서밋 초청 ▲ 99년 팜골프 한국 밀레니엄 상품선정 ▲ 2000년 미국 현지법인 설립 ▲ 2000년 삼성전자와 무선인터넷 사업제휴 ▲ 2000년 '지오골프' MS사 포켓PC 런칭파트너 초청 ▲ 2001년 인텔사와 PDA 부문 제휴 및 투자유치 ▲ 2001년 PDA용 게임 북미 오프라인 시장진출, 미 피어슨에듀케이션사와 계약. 최수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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