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은행] 상반기 9,022억 흑자

산업은행은 지난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상반기 중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 본비율이 16.51%, 순이익 9,022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일반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이익을 낸 한빛은행(5,585억원)의 흑자폭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산은의 순익 규모는 지난 7월 잠정 집계한 7,969억원보다 1,053억원 늘어난 것으로 이는 올해부터 회계기준이 바뀌어 산은이 20% 이상 투자한 회사의 상반기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내역별로는 유가증권 관련이익이 6,03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산건전화에 따른 이자차익과 수수료 등 비이자 부문 수익이 각각 1,960억원과 1,837억원에 달했다. 신경립기자KLS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